경찰이 지난 19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 별관에서 공무원 등의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투기 의혹과 관련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 등을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3.19 /뉴스1 © News1
세종경찰청이 30일 세종시의회를 압수수색 했다. 지난 19일 한 차례 강제 수색에 나선 데 이어 두 번째다.
경찰은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 예정지 땅 투기 의혹으로 수사 의뢰가 들어온 A 시의원 등 2명에 대한 자료 확보 차원이라고 압수수색 배경을 밝혔다.
경찰은 오전 10시부터 시의회 사무실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