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철구/ 사진=아프리카TV 철구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고(故) 박지선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BJ철구(본명 이예준·31)가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수십명을 고소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누리꾼 수십명에 대한 고소장을 BJ철구로부터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BJ철구는 지난해 12월3일 故박지선과 박미선에 대한 외모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경찰은 고소인인 BJ철구를 고소인으로 조사후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수사할 예정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