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차은우 출연 TV 광고 4월 1일 온에어”

 치킨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은 6인조 남성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인 차은우를 모델로 기용한 TV 광고를 1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브랜드 최초의 TV CF로 캠페인 슬로건인 ‘이제 치킨은 쌈으로 먹는 거야’를 영상에 담아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치킨 메뉴 ‘후레쉬쌈닭’을 중심으로 구성한 ‘시작 편’과 ‘쌈닭화이타’가 중심인 ‘반해 편’으로 이뤄졌다.

‘시작 편’은 모델 차은우가 메뉴를 요리하는 모습을 통해 레시피부터 차별화 한 누구나홀딱반한닭 만의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반해 편’은 차은우의 의상과 조명 등으로 화려한 색감을 강조하며 맛보기 전 비주얼부터 반한다는 메뉴 콘셉트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2편의 TV광고를 통해 ‘누구나 반하는 치킨 요리를 만든다’는 브랜드 핵심 이념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설명.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모델 차은우의 매력과 브랜드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연결해 고객들이 브랜드와 메뉴를 기억하기 쉽도록 제작했다”며 “이번 TV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이 누구나홀딱반한닭 브랜드를 알게 되고 관심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은우가 출연한 TV CF는 TV 외에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도 공개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