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 News1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김경문 감독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야구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 감독은 다시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부활’의 메인보컬로 10년간 활동한 뒤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정동하가 애국가를 부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