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구로역 엔트리움 전용면적 59, 84m² 총 426채 예정 구로역-신도림역 걸어서 이용 인근에 초중고교도 도보 통학
구로역 엔트리움 광역도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직장·주거(직주)근접 여부가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부가 주택공급을 결정할 때도, 신도시를 계획할 때도 직주근접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웰빙과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기계발이나 개인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역세권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역세권과 직주근접은 주택공급 성공의 첫 번째 요건”이라며 “3040세대가 아파트 주거래층이라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단지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구로역 엔트리움 워터프라자
구로역 엔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23층(예정) 규모에 전용면적 59Am², 59Bm², 84m² 타입 총 426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로역 엔트리움 물놀이터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 명문학교가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어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역 엔트리움 잔디광장
단지 내 조경 역시 돋보인다.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및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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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