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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비투비 “우려 섞인 목소리 잘 알아…10년 차 저력 보여줄 것”

입력 | 2021-04-01 11:25:00

엠넷 © 뉴스1


비투비가 무대에 대한 갈증이 커 ‘킹덤’에 도전하게 됐다며 10년 차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에서 비투비는 참여 계기와 소감을 전했다.

민혁은 “‘킹덤’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었다는 걸 잘 안다. 그 이상으로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비투비의 다양한 매력, 10년 차 저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일 오후 7시50분에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