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도시어부’ 시즌3가 오는 5월에 돌아온다.
채널A 측은 1일 ‘도시어부3’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5월에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인 ‘도시어부’ 시리즈는 이날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
‘도시어부’는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지난 2017년 9월 첫 시즌을 선보인 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채널A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채널A 장시원 CP는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한 전 출연진과 제작진에 감사드린다”며 “곧 ‘도시어부3’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미와 새로움을 더해 즐거움을 전해드리겠다. 5월에 찾아 뵙겠다”면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도시어부’는 지난달 26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도 낚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