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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벚꽃 놀이

입력 | 2021-04-02 03:00:00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올라간 1일 부산 연제구 황령산 길에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승용차로 순환도로를 오르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