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조감도
연면적 3만8323㎡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 입지 선점
금호건설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유일하게 민간분양으로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를 5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용지 E2-1블록에 연면적 3만8323㎡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혁신 설계를 적용한 업무시설은 물론 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업무공간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미래가치 높은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때문에 산업 연계성이 우수하고, 인근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 유수 기업과 I-Square, 경기기업성장센터, 판교기업성장센터, 글로벌ICR융합 플래닛, 글로벌비즈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이 완료되면 약 2000여개 기업에 약 10만여 명이 상주하는 첨단 산업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광역 교통여건도 갖췄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를 이용해 가까운 양재역, 수서역, 장지역 등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1제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과천·안양·하남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대왕판교IC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Ex-hub도 예정돼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한 업무시설과 문화, 예술, 상업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업무공간으로 들어선다. 업무시설에는 최신 트렌드 설계를 적용하고, 문화예술공연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워라벨 라이프를 위한 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 지식산업센터 내 옥상정원, 중앙광장 산책로, 벽천 수경시설 등이 조성되고, 인근 숲이 많아서 쾌적한 업무환경도 갖췄다.
홍보관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