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에 ‘DJ BMW’ 팝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DJ BMW는 수입차 업계 최초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로, 기존에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과 BMW 쇼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BMW코리아는 DJ BMW 운영 채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BMW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튜디오를 기획했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는 팝업 스튜디오에서는 매일 12시간씩 DJ BMW가 선곡하는 드라이빙 뮤직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DJ BMW가 선곡하는 드라이빙 뮤직은 BMW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는 4개의 플레이리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포함된다.
BMW코리아는 팝업 스튜디오 운영 기간 동안 BM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J BMW 클럽하우스 팝업 스튜디오 운영 기념 SNS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