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출시뒤 누적 시청 60만회
홈앤쇼핑은 앞서 지난해 12월 팡라이브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TV홈쇼핑에 비해 방송 조건 제약이 덜하고 비용도 덜 들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 올해 누적 시청횟수는 약 60만 회에 이르고 이달 1일에는 1시간 동안 시청건수가 25만 회를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비대면 판매 채널인 라방에 관심이 높아졌다”며 “실시간 소통 방송을 통해 20, 30대 소비자가 홈쇼핑의 새로운 고객으로 유입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