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 뉴스1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서동주는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중1 때 쯤인데, 미국에 가족 여행 갔다가 잔디밭에서 뛰노는 미국 아이들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전까지 치열하게 살았다”며 “엄마가 과외를 당시 11개를 시켰다”며 “미국 가서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학을 결정했는데 그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운동하는 게 수업의 일부였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