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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뽑아야 칭찬·질타”…김희철·박하선 등 참정권 행사

입력 | 2021-04-07 13:57:00


연예인들이 4·7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참정권 행사를 독려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투표합시다”라고 했다.

배우 박하선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책과 공약을 확인하셔서 오늘 오후 8시까지 재보궐선거 꼭 투표하시라”며 “정책과 공약을 확인하시라”고 적었다.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도 소셜미디어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칭찬도 질타도 선거한 사람들의 권리”라고 했다.

그룹 SG워너비 김용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하고 오는 길”이라고 알리며 “만연한 봄기운에 날씨도 굿, 투표합시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4·7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41.6%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42.9%, 부산시장 선거 투표율은 37.8%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