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기존 상·하반기 각각 1회에서 연 3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직무경력 3년 차 미만을 수시로 채용하는 ‘주니어 탤런트’와 통합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6월, 9월 총 3회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연 3회 이상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첫 ‘주니어 탤런트’ 채용 서류는 이달 18일까지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들은 하반기에 현업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