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축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리원은 19번 등번호를 단 유니폼을 입고 축구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고 있다.
아빠 안정환도 축구선수 시절 등번호 19번을 달고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아빠를 닮아 축구 실력을 발휘하게 될 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안정환은 JTBC ‘뭉쳐야 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