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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 기부

입력 | 2021-04-08 15:11:00


영풍 석포제련소는 8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 19 극복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강인 영풍 사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이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어려운 시기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ang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