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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흥시설 영업금지 전날… 아침부터 클럽에 몰린 젊은이들

입력 | 2021-04-12 03:00:00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 영업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되기 하루 전인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클럽 앞에 1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해당 클럽은 영업 중지를 앞두고 오전 영업을 공지했고 수많은 고객이 몰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흥시설 등 여러 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7∼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600명을 넘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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