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홈 라이프의 히어로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단체활동이 어려워지면서 TV를 중심으로 한 홈 라이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TV의 사용성이 많아지면서 초대형·초고화질 T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를 향한 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15년 연속 글로벌 1등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삼성 TV는 2021년 또 한 번 Neo QLED 8K로 프리미엄 TV의 세대교체를 알렸고 ‘New’를 의미하는 ‘Neo’라는 이름에 맞게 TV의 가치를 새롭게 혁신했다.
새로운 빛, 정교한 디테일의 독보적인 선명함 ‘퀀텀 mini LED’
퀀텀 mini LED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기존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의 작은 LED에 마이크로 레이어를 탑재해 빛을 세밀하게 컨트롤하고 정교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Neo 퀀텀 매트릭스 Pro’ 기술로 ‘퀀텀 mini LED’의 밝기를 무려 12비트(4096단계)까지 조정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깊고 풍부한 블랙의 디테일을 완성하고, 빛 번짐 없는 정확한 컬러로 표현한다. 또한 광원의 전원을 세밀하게 제어해 밝기 표현은 물론 전력까지 효율적으로 컨트롤한다.
영상과 시청 환경에 맞춰 최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AI 퀀텀 사운드’
일반적으로 TV에 사운드바를 연결하면 사운드바에서만 소리가 출력되는데, Neo QLED 8K는 사운드 신호를 TV 스피커 음원과 사운드바 음원으로 분리해서 동시에 출력해주는 ‘Q 심포니’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풍성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미니멀리즘으로 완성한 몰입감의 최정점 ‘인피티니 디자인’
Neo QLED 8K의 인피니티 스크린은 화면과 배경 사이의 경계가 2.3mm에 불과한 리얼 풀스크린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삼성 TV만의 고유한 정체성인 ‘인피니티 스크린’은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력으로 심미적 아름다움과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삼성 TV는 제품 자체를 넘어 사용 방식과 배치 공간까지 모두 디자인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소비자의 시청 환경을 고려해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한 것이다. 더욱 얇고 가벼워진 ‘슬림 원 커넥트’는 TV 스탠드 뒷면에 부착할 수 있어 TV 주변 기기는 물론 여러 입력 케이블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15mm에 불과한 두께와 전면, 측면의 군더더기 없이 슬림하고 유연한 보디는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며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TV로 완성하는 새로운 라이프 ‘Neo 홈 라이프’
Neo QLED 8K는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간 듯 생생한 플레이를 위한 게임 최적화 기능도 갖췄다. 인풋 래그(Input Lag)를 최소화해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화면의 밀림이나 찢김을 줄이는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및 120Hz의 빠른 게임 모션을 구현해 주는 ‘모션 터보+’ 기술을 사용하여 고사양 게임도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양한 게임 양 관련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게임바’도 새롭게 탑재되어 게임 상태를 확인하고 설정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사용성을 선사하는 Neo QLED 8K는 새로운 라이프, ‘Neo’ 시대로 우리를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