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 2021년 4월 1호 (318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집-사무실 아닌 제3의 업무공간은
○ Special Repor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을 겪으면서 ‘일하는 공간(Work place)’에 대한 정의가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회사의 리더들은 재택 및 원격 근무에 더 열린 태도를 보이게 됐고, 직원들 역시 출퇴근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과 화상회의에 익숙해졌다. 이에 따라 집과 사무실, 그리고 제3의 장소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갈수록 집과 사무실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제3의 업무 공간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집 근처 사무실과 카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회의, 야외 테라스나 캠핑장 등 점점 더 변화무쌍해지는 업무 공간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자.
국제회계기준 도입후 변화 주목
○ 회계를 통해 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