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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사진 속 ‘찰나의 인천’

입력 | 2021-04-14 11:22:00




인천에서 50년 넘게 사진기자로 활동한 박근원 씨(82)가 촬영했던 사진들을 인천시립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 사진 중 엄선한 49점을 선보이는 ‘찰나의 인천’ 전시회가 13일 개막돼 다음달 23일까지 이어진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