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미디어그룹과 제너시스BBQ그룹이 15일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차수 채널A 대표이사 전무,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임채청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윤경주 제너시스BBQ그룹 부회장.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 회사는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기반을 갖춰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희망 점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청년들이 새로운 기업가로 탄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제너시스BBQ그룹에서는 윤 회장 외에 윤경주 부회장, 신계돈 대표, 천문수 미래성장전략실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미디어그룹에서는 임채청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김차수 채널A 대표이사 전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