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결과 서울대병원 진료 통해 설명 받아
지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재수감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의료진 소견에 따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 등을 받고 사흘만인 이날 퇴원했다. 정밀 검사 결과는 향후 서울대병원 진료를 통해 설명받을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뒤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