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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강이슬 영입

입력 | 2021-04-20 03:00:00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강이슬(27·전 하나원큐·사진)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 2년, 연봉 총액은 3억9000만 원(수당 9000만 원 포함)이다. 리그 최고의 3점 슈터로 평가받는 강이슬은 지난 시즌 평균 37분 6초를 뛰며 18.2득점으로 득점 3위에 올랐다. 6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4년 연속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