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상㈜이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으로 상품김치의 새로운 장을 연다. 종가집 김치공방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식품 구매 빈도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가집 김치공방은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김치를 필요한 양만큼 주문 받아 제조해 당일 출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특히 한 끼 식사에 알맞은 300g 용량부터 1kg까지 소량 주문이 가능해 다양한 김치를 주문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종가집은 2017년부터 젓갈, 소금, 고춧가루 등을 직접 선택해 김치를 주문할 수 있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종가집 김치공방을 론칭하며 젓갈맛, 매운맛, 숙성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포기김치는 물론이고 제철 채소를 사용해 선보이는 겉절이와 별미김치를 추가해 김치 종류를 확대했다.
종가집 김치공방에서 생산하는 김치는 주문 즉시 김치공방 전용 제조라인에서 생산해 신선하며 다양한 제철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이뿐 아니라 실시간 생산, 출고, 배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김치가 생산되는 과정부터 문 앞에 배송되기까지의 모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종가집 김치공방 관계자는 “김치 명가 종가집의 명성에 맞게 모든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는 최상의 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맛, 용량, 숙성도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종가집 김치공방 플랫폼을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