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법원 청사 일부구간 방역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0.8.18/뉴스1 © News1
서울고등법원 판사 1명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판사는 9일 마지막 재판을 진행했고 16일부터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서울고법 관계자는 “역학 조사후 청사 방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15일에는 서울중앙지법과 법원행정처 직원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