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라마다 울릉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에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228-1에 들어서는 ‘라마다 울릉’ 호텔은 울릉공항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전용면적 24.81m², 49.48m² 총 261실 규모로 킹스위트, 한실스위트, 더블, 트윈, 트리플, 패밀리, 한실 등로 구성돼 있다. 전 객실 파노라마 오션뷰로 울릉도 바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취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옥외 야외라운지, 대연회실, 레스토랑,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까지 갖춰 방문객의 편의를 생각한 공간도 별도로 준비돼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마다 울릉은 이 지역 최초의 세계적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이다. 202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울릉공항 개항과 더불어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이 예상되는 만큼 호텔은 울릉도 관광 수요를 흡수할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편 확대와 더불어 라마다 울릉 연계 여행 상품들이 쏟아지며 제주도와 차별화된 투자가치와 메리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수익형 분양 모델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교보타워 사거리 신논현역 4번 출구 앞(역삼동 601-1)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