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 서울·대전·대구 24도, 광주 26도 제주산지·전남내륙 등엔 소나기 대기 확산 원활…미세먼지 '보통'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는 24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선선하다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로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만 20도 내외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18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제주도 산지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전남 내륙과 경남서부 내륙은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