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래프 보도
영국 당국은 혈전에 대한 우려로 30대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외의 백신 접종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백신접종면역공동위원회(JCVI)는 40대 미만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이외의 다른 백신을 투여해야 할지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이달 7일 JCVI는 30대 미만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이외의 다른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MHRA는 여전히 대부분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으로 얻는 이득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지적했다.
MHRA 청장인 준 레인 박사는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부름을 받았을 때 접종에 나서는 것은 극도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