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팝스타 마돈나(63)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8)의 생일을 축하하며, 진한 키스 사진을 또 게시했다.
마돈나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라마릭 윌리엄스 향해 “내 사랑 생일 축하해”란 글을 남겼다. 이어 “내 눈을 열어줘서 감사하다”라며 “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돈나가 이와 함께 과거 공개했던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진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다시 한 번 올렸다.
한편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과 스캔들도 있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