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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5세 연하 남친에 “내사랑 생일 축하해” 진한 키스 또 공개

입력 | 2021-04-25 09:29:00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팝스타 마돈나(63)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8)의 생일을 축하하며, 진한 키스 사진을 또 게시했다.

마돈나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라마릭 윌리엄스 향해 “내 사랑 생일 축하해”란 글을 남겼다. 이어 “내 눈을 열어줘서 감사하다”라며 “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돈나가 이와 함께 과거 공개했던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진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다시 한 번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1958년생으로 올해 63세인 마돈나는 남다른 동안 미모까지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과 스캔들도 있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