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7일 뜬 슈퍼문. 동아일보DB.
27일 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행사를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27일의 보름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 가장 크게 보인다. 서울 기준으로 이날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7시 31분이며 저무는 시간은 28일 오전 5시 49분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