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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뜬다

입력 | 2021-04-25 17:50:00

지난해 4월 7일 뜬 슈퍼문. 동아일보DB.


27일 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행사를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27일의 보름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 가장 크게 보인다. 서울 기준으로 이날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7시 31분이며 저무는 시간은 28일 오전 5시 49분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슈퍼문’ 실시간 관측행사를 비롯해 과학토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