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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시작… 분주한 농촌 [퇴근길 한 컷]
입력
|
2021-04-26 16:00:00
26일 오전 경기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 인근 들판. 자동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심어진 이천쌀은 9월 중순 수확 예정입니다.
2019년 통계청 조사에서는 농가인구가 4.3%에 224만명이었습니다. 옛 시절엔 농사가 천하의 근본(農者天下之大本)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비록 농업 비중은 줄었어도 오늘날에도 곡식을 심고 거두는 일은 나라살림의 밑바탕입니다.
글·사진 이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