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청년문간 SNS
개그맨 유재석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이문수 신부와의 약속을 지켰다.
이문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문간’ 측은 26일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청년들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문수 신부에게 그가 운영하는 청년문간에 후원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유재석은 당시 방송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하며 후원금을 내겠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