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 1만2889채가 분양한다. 일반 분양은 1만1005채다.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28일 경기 양주시 ‘양주옥정린파밀리에’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30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에서 짓는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 2703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본보기집은 29일 경기 안산시 ‘한화포레나안산고잔’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가, 30일 서울 동대문구 ‘힐스테이트장안센트럴’, 경기 양평군 ‘더샵양평리버포레’가 각각 문을 연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