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전이-사망 위험 높이는 단백질 역할 규명
서울성모병원 윤창익 교수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포핵 내 YAP1 발현이 높은 환자는 낮은 환자에 비해 원격 전이 위험이 2.27배 증가했고 사망 위험이 3.8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 아형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삼중음성유방암에서도 세포핵 내 YAP1 발현이 높은 환자가 낮은 환자에 비해 원격 전이의 발생 위험이 2.38배가 여전히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는 임상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2월호에 게재됐다.
■ 의정부을지대병원, 개원 기념식 온라인 개최
유튜브 '을지TV'서 진행
윤병우 병원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언제나 지역민 곁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풍부한 역량을 갖춘 전문의들과 첨단 의료기술 및 장비를 통해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안과병원, 백내장 주제로 '해피아이강좌' 연다
28일 오후 3시 30분 유튜브 중계
김안과병원이 눈 건강강좌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각막센터 권영아 센터장이 담당하며 백내장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계획이다.
방송은 김안과병원 유튜브 채널 ‘해피eye 김안과병원’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김안과병원은 앞으로 매월 유튜브 생방송 방식으로 해피아이강좌를 진행하며 녹내장, 황반변성, 소아근시 등 주요 안과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