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Item
템퍼 허그 쿠션은 부부 쿠션으로 두거나 독서나 TV를 시청할 때 기대어 사용하면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최근 외부 활동 제한으로 인해 휴식공간으로만 머물렀던 집의 기능이 넓어지고 있다. 낮에는 사무실, 점심에는 카페, 저녁에는 영화관으로 사용하며 집에서 모든 일을 하는 집콕족들도 점점 늘고 있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집에 장시간 머무를 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도와 생활의 질을 높이는 힐링템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허리를 완벽하게 지지하는
템퍼 등받이 & 압력 분산을 돕는 템퍼 방석
체중을 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동안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 돕는 템퍼 방석.
‘템퍼 등받이’와 ‘템퍼 방석’은 집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온라인 강의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다. 템퍼 등받이는 압력 경감 효과가 있으며 허리를 편하게 지지해 준다. 템퍼 방석은 체중을 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동안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 돕는다. 등받이와 방석은 방바닥은 물론 의자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함을 오래 지속하는
‘템퍼 허그 쿠션’ & 다리 붓기에 효과적인 ‘템퍼 베인 쿠션’
템퍼 베인 쿠션은 굴곡이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 허리가 들뜨지 않고 건강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독서나 TV 시청, 영화관람 등 휴식을 즐길 때 편안함을 높이는 제품도 인기다. ‘템퍼 허그 쿠션’은 가로 세로 길이가 약 37×120cm의 죽부인 형태로 부부 쿠션으로 두거나 독서나 TV를 시청할 때 기대어 사용하면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옆으로 자는 자세가 편안한 임산부의 경우 다리 사이, 등 뒤, 배 밑 등에 두면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템퍼 고유의 점탄성 소재로 강한 압력과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해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킨다. 쿠션 커버는 분리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평소 하이힐과 같이 높은 구두를 주로 신거나 오래 서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템퍼 베인 쿠션’을 사용하면 좋다. 템퍼 베인 쿠션은 굴곡이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 허리가 들뜨지 않고 건강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용자 체온에 반응해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도 최소화한다. 종아리나 발목이 자주 붓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템퍼 매트리스
한편, 템퍼 주력 제품인 매트리스는 NASA의 기술 인증 라이선스 외에도 제품의 안전성·유해성· 내구성 등을 평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LGA 인증을 획득했다. 매트리스 커버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오코텍스(OEKO-TEX) 테스트에서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섬유제품과 같은 1등급을 받았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