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2일 추기경 서임 1주년 당시 모습. 동아일보DB
4월3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을 기다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4월30일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문장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삼나무 관위에 새겨 진 문장(紋章)입니다.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옴니부스 옴니아)’ 는 사도 바오로의 서한(코린토 1서 9장22절)에서 뽑은 구절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가르침을 전해온 ‘착한 목자’이며 하느님을 모시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겼던 ‘겸손한 목자’ 정진석 추기경의 사목표어 였습니다.
4월28일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27일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의 시신이 유리관에 안치돼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사진공동취재단
정진석 추기경 장례미사 염수정추기경님과 주교단이 입장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고별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고별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3년월21일 교황 즉위 미사가 끝난 직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과 정진석 추기경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대교구 제공
파견성가 ‘천사들이여, 천국으로 인도하소서’로 시작하는 인 빠라디숨(In paradisum)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정 추기경의 관은 운구차로 옮겨져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직자 묘역으로 향했습니다.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젊은 사제들이 정추기경님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정진석 추기경 장례미사 젊은 사제들이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정추기경님의 관을 운구차로 옮기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장례미사.많은 사람들의 애도속에 정추기경님의 관이 운구차에 옮겨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이 날 오후에 성직자묘역에서 거행된 하관예절을 끝으로 4월27일 밤 선종 하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5일간의 장례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서 거행된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하관예절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서 거행된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하관예절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서 거행된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하관예절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서 거행된 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하관예절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글=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