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자료사진. 동아일보
월요일인 3일 아침기온은 5도 내외로, 평년보다 2~5도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일 오후 4시 20분 이렇게 발표하며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인 4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 9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낮 12시~오후 6시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