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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봄철 무상 점검 실시… 공임비 10% 할인 제공

입력 | 2021-05-03 09:03:00


포르쉐코리아가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단, 테큅먼트, PDS 및 보험수리는 제외다.

또한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1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및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포르쉐 카 US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즌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5월을 맞아 포르쉐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달 제주시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소했으며 하반기에는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