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는 지난 3월 20일 MBC ‘놀면 뭐하니? – 위드 유(With YOO)’특집 두 번째 편에서 유재석이 스테이크를 맛보는 곳으로 나왔다며 ‘놀면 뭐하지’ 제작진이 아동 복지 시설에 기부한 사실을 방송을 통해 접하고, 선행에 동참하고자 당시 촬영비 전액 및 소정의 금액을 추가하여 지역 아동 복지 시설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관련된 콘셉트 프로모션을 진행,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 일부를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우연한 방송 출연을 통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받은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더불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움이 무엇보다 필요한 각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에 동참하고자 기부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