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사고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자 중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회당 50만 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 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 원 이상 차량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