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간병종합보장 ‘늘곁에 간병보험’ 선봬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부터 입원, 간병, 장애, 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선보였다. 기존 간병보험과 간병인보험을 종합한 신개념 상품이다. 해지환급금 일부를 지급하는 ‘주계약 1종’과 ‘표준형 2종’으로 구성됐다. 주계약으로는 피보험자의 장기요양 상태를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해 최대 4500만 원(가입금액 1500만 원 기준)까지 장기요양진단자금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15∼75세이며, 월 보험료는 50세, 1종 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20년 납입, 90세 만기 기준으로 남성 2만8600원, 여성 3만8100원이다.
■NH농협은행,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 특판
■현대카드, 혜택 강화한 ‘스마일카드’ 2종 출시
현대카드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해 ‘스마일카드 에디션2’와 ‘스마일카드 더클럽’을 새로 공개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스마일카드는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된 혜택으로 110만 장 이상이 발급됐다. 스마일카드 에디션2는 G마켓, 옥션, G9와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2%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스마일 더클럽은 카드 발급과 동시에 연회비 3만 원 상당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마일클럽에 자동 가입할 수 있다. 새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