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힐스테이트 동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대구 중구 동인동 1가 211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에 아파트 941채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등 총 1009채로 조성된다. 여기에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1만1413m²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3m² 단일 타입으로 아파트와 같은 4베이 구조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현재 대구시청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은 물론이고 대구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롯데시네마, CGV 등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좋다. 동인초, 경북사대부설중, 경북사대부설고, 시립중앙도서관, 동성로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이미 지역에서 검증된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바로 옆으로는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한 500채의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이 있으며 주변으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힐스테이트 대구역, 힐스테이트 달성공원 등 총 8000채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지역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동인 역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