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부 ‘소부장’ 지원단 8000억원 매출 성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자립화를 지원하는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 최근 1년간 2만3000여 건의 기술 지원에 나서 80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융합혁신지원단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이런 성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32개 공공연구기관 협의체다. 1년간 기업 5634곳에 장비 활용, 기술 자문, 인력 파견을 지원해 매출 성과 8359억 원, 비용 절감 효과 227억 원, 기술 애로 해소 3100건, 기술 이전 468건을 달성했다.
■ 두산重-리보테크 폐자원 이용한 수소 생산 협약
■ 포스코건설, ‘하도급 대금 직불’ 협력사에 인센티브
포스코건설이 ‘하도급 대금 직불’ 방식을 도입한 협력사에 입찰 평가 시 가점 2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사의 참여를 유도해 2차 하도급 업체 등에 대한 대금 체불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