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경동원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피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가맹본부의 전 직원을 대표해 소수의 직원이 경동원을 찾아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경동원은 요보호 아동들의 동산이라는 뜻을 그대로 담아 6·25전쟁 때부터 60여 년간 3500여 명의 어린 영·유아들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한편 청년피자는 전국에 329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