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컬러와 하이퍼 리얼리즘을 담아내
사진제공: 디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유쾌한 팝 아트 감성의 2021 가을 남성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올에 따르면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은 하이퍼 컬러와 하이퍼 리얼리즘을 담아 애시드 컬러로 반짝이는 케니 샤프의 매혹적인 이미지 시리즈로 선보인다.
특히, 미국의 화가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케니 샤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눈부신 컬러의 2021 디올 가을 남성 컬렉션 캠페인 영상은 사진작가 라파엘 파바로티가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제공: 디올
케니 샤프의 장난꾸러기 같은 캐릭터들은 시드 스티치 자수 장식을 재해석한 디올의 아이코닉 새들(Soft Saddle) 백 및 소프트 새들(Soft Saddle) 백과 같은 액세서리와 함께 디올의 다양한 의상들과 함께 선보였다. 또한 디올 락(Lock) 백을 비롯한 핸드백 컬렉션과 디올 익스플로러(Explorer) 부츠 또한 남성 패션에 있어 새로운 선언과도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2021 디올 가을 남성 컬렉션 캠페인은 디올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