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통한 2세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윤주만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임신 확정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윤주만 부부가 부모님께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8.9%의 최고 시청률(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부부는 몇 주 후 나들이를 나서 최근 분양받은 아파트로 향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둘러보며 가구 배치 등의 계획을 세웠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