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3시39분께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1.5.10 © 뉴스1
10일 오전 3시39분께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1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집주인 A씨(57)가 방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