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림(42·박채림)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채림은 10일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앞으로 사업가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림은 향후 계획을 전하면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채림과 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렸다.
한편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종합병원’, ‘오 필승 봉순영’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