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신발 브랜드 사뿐(SAPPUN)은 어린이용 제품인 키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사뿐 아동화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스테디셀러인 라델리 플랫슈즈, 리티엔 플랫슈즈, 버딘즈 로퍼 총 세 가지 상품을 키즈 버전으로 선보여 커플 슈즈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즈는 130mm 부터 200mm까지로 구성된다.
모든 제작 공정을 국내에서 장인들이 진행, 오랜 시간 뛰어놀아도 불편하지 않도록 착화감에 중점을 두었으며 KC인증으로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또한 잘 벗어지지 않고 아이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하도록 메리제인 밴딩 추가,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몰드창 활용 등 꼼꼼하게 제작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