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물줄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양산이나 모자, 반소매 차림 시민들도 많이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고온 현상은 이어지면서 서울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더워진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어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들어 한 해중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